블라인드에 올라온 한 아내의 고민글...

언뜻 보면 일하느라 바쁜 남편을 위하는 따뜻한 아내의 글 같다..

그러나, 댓글은 난리가 났다.

여초식 자랑질인 걸 알고 기싸움 파티가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직접 보익을 해석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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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 내 남편 '전문직'이야

해석 : 전문직 중에서도 '대형로펌 변호사'야

해석 : 내 남편은 로펌 내에서도 인정받고 있어

해석 : 난 이렇게 바쁜 남편을 걱정하는 따뜻하고 마음씨 좋은 아내야

해석 : 우리 집은 서재를 둘 만큼 넓어

해석 : 대형로펌 재강조 + 내 남편은 곧 유학까지 로펌에서 보내줄 인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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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 해석이라고?

그녀가 쓴 다른 글이다.

워라벨 없다고 걱정하는 아내가...개원의랑 월급 비교...?

해석 완벽했으면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