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결혼 8년 만에 이혼합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남편 조승현이 누구인지 등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시영은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외의 문의는 답변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시영은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 패션위크 출장차 방문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노을질 때가 가장 아름다운 에펠탑 안녕. 나중에 다시 만나. 매일 매일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렇게 평화롭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글과 다수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남편 '조승현' 대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조승현 대표는 유명 막창 프랜차이즈 '팔자막창', 소고기 식당 '영천영화' 등을 성공 시키며 '리틀 백종원'으로 불리는 요식업계 큰 손입니다. 팔자막창은 하하, 김창열, 리쌍 등 가수들도 운영한 바 있습니다. 

조 대표가 운영하는 청담동 고깃집은 연예인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며 수요미식회, 전지적참견시점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맛집으로 소개 된 바 있습니다. 또한 이시영의 이름을 따 샐러드영을 론칭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2008년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로 데뷔한 이시영은 2017년 9월 9살 연상인 사업가 조 대표와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을 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