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뿔테 안경을 쓴 채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민경은 지난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한쪽 남은 주말 오후 너도나도 모두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얇은 니트 상의에 짧은 치마를 입고 뿔테 안경을 착용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아일랜드 식탁 위에 걸터앉은 그의 모습은 청순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지난달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노래할래요'를 발매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