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공무원"
(공시인강 바이럴 X
인사혁신처에서 파견 나온 거 X
은근슬쩍 공무원 올려치기 X)
1. 낮은 업무 강도
퇴근 시에 땡 칼퇴근.
퇴근 밀림X
야근 강요X
술자리 강요X
2. 실적 압박 없음
사기업은 직원 하나하나가 굳이 끝까지 먹여살릴 의무 없는, 능력 없으면 바로 헌신짝처럼 버릴 장기말에 불과하지만
공무원은 그 자리에 계~속 있는 게 업무임.
3. 낮은 봉급?
호봉이 좆으로 보임? 호봉 천천히 쌓이면 웬만한 중견보다 좋음.
낮은 봉급이 단점이긴 하다만 어차피 결혼할 거 아니잖아? 세금 떼고 실수령 월 200만 되면 혼자 살아 떡치고도 남는데 뭐가 문제임?
어차피 요즘 젊은 사람들 결혼 안 할 거잖아??
4. 안정성
월급 밀릴 일 없음.
특정 지역에서는 임금체불을 넘어 최저시급도 무시하는데 공무원은 월급날 되면 통장에 딱딱 찍힘
공무원이 월급 밀렸다?
국가 부도가 나든 뭘 하든 사기업이고 나발이고 이미 한국 좆망했다는 뜻이니 애당초 따지는 것 자체가 의미 없음
5. 복지와 안락함
일단 나랏님이 운영하시는 곳이라 절대 더러운 곳에서 근무할 수가 없음 ㅋㅋ
직원복지에 신경 안 쓰는 회사는 그냥 똥통이지만
국가 체면상 그럴 수 없음. 넓고 크고 깨끗한 곳이 공무원 일터임.
6. 경력이 의미 없다?
자꾸 "사기업에서는 일하면 스펙이 되어서 그거 쌓고 상위 회사로 옮겨갈 수 있는데 공무원은 그딴 거 없다" 라고 떠드는데
아니 시발 중소기업에서 굴러봐야 어차피 평생 대기업 못 가는 거 다들 아셂??
느금마좆소에서 10년 일했으니 넥슨에서 그거 받아준다냐? ㄴㄴ 안 그래
그리고 팩트 한 접시: 애당초 저 문구 자체도 "사기업에서 짤렸기에" 옮겨가는 거 전제로 하고 있음 ㅋㅋㅋ
공무원은 사고만 안 치면 스펙쌓기든 나발이든 존나 어디로 옮겨갈 일이 없다고요 병신들아 ㅋㅋ
예예 사기업에서 스펙 잘 쌓고 어디 한 번 삼성 가보세요~
어차피 대기업 취업문도 스즈메의 문단속 했더만 ㅋㅋ
7. 연차, 육아휴직 가능
연차, 육아휴직 진짜 자유롭게 사용 가능
육휴 쓰는 순간, 인사고과 그대로 나가리인 사기업과 달리
공무원은 꼬박꼬박 휴가 안 쓰는 게 바보인 수준 ㅋㅋ


공무원 안정성과 인기는 4천년의 역사를 자랑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