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日 오키나와서 '청순+섹시' 모노키니 자태 공개…'갓경리' 비주얼에 팬들 "폼 미쳤다" 환호


 
[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가수 겸 배우 경리가 일본 오키나와 휴가 중 수영복 몸매를 자랑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는 그녀의 '갓경리'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경리는 6월 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어푸푸"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리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배 부분이 절개된 디자인의 모노키니를 입고 글래머러스하면서도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압도했다. 뽀얀 피부와 검은 긴 생머리가 어우러져 청순한 매력을 더했으며, 동시에 섹시한 아우라를 풍겨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경리의 '물오른' 비주얼에 지인과 누리꾼들은 "오키나와 여신", "점점 예뻐지는 갓경리", "핫걸", "쿨미녀 폼 미쳤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2년 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로 데뷔한 경리는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Eternal Bloom'(이터널 블룸)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ENA와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MC로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