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6.0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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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연 인스타그램

채연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행복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채연은 40대 후반이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을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넥라인이 깊게 파인 베스트를 선택, 은근한 노출을 선보였는데 깊은 가슴골이 드러나며 여전한 섹시퀸 아우라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연은 2003년 첫 정규 앨범 'It's My Time'으로 가요계에 데뷔, '위험한 연출'이라는 곡으로 아찔한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둘이서'의 히트를 비롯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2005 채연'을 개설해 과거와 다를 바 없는 미모를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