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kg→41kg' 최준희, 얇디얇은 11자 학다리…"연애 초 같았던 데이트 날"

입력 : 2025.06.07 09:30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데이트 일상을 자랑했다.

지난 6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햄버거도 먹고 티라미수도 먹고 그릇도 사고 여름 이불도 사고. 연애 초 같았던 데이트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레드 체크 반소매 셔츠에 블랙 레이스 미니스커트를 입고 외출한 모습이다. 남자친구와 함께 거리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최준희는 한눈에 봐도 깡마른 11자 학다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훈남훈녀", "이대로 데뷔해요", "미소녀 준희", "만화에서 튀어나온 거 아닌가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故 최진실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96kg에서 50kg을 감량한 후 40kg대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다이어트 성공 후 모델 활동을 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