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6.0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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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탐희 인스타그램

지난 6일 박탐희가 자신의 SNS에 "여행도 체력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것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여행 후 시름시름 내 상태로 더듬어 보는 이미 지난 나의 소중한 어느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탐희는 최근 가족들과 함께 다녀온 해외 여행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박탐희는 화려한 패턴의 롱 원피스를 입고 대형 그네를 타는가 하면 해변에서 로맨틱한 무드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쪽 트임 원피스 사이로 드러난 늘씬한 다리 각선미가 감탄을 유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신이네 여신이야", "영화 찍으시는 줄 알았어요", "정말 예쁘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박탐희는 지난 2008년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