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잘이 아찔한 비키니 핏을 뽐냈다.

지난 7일 구잘이 자신의 SNS에 "몰디브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몰디브 여행 중 찍은 구잘의 모습이 담겼다. 연보라색 홀터넥 끈 비키니를 입은 구잘은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비키니 톱 아래에 묶여 있는 끈과 하의를 가린 커버로 아찔한 매력을 더해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구잘님 비키니 예뻐요", "의외로 화끈하다", "여신님"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구잘은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으로, 2012년 한국으로 귀화했다. '미녀들의 수다1'로 얼굴을 알린 구잘은 이후 드라마 '황금물고기', '옥탑방 왕세자', '황금거탑'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도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