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압도적인 비키니 자태를 뽐내며 여름의 시작을 알렸다. 결혼 후 더욱 물오른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은 그녀는 다가오는 '워터밤 서울'에서의 만남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6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드디어 여름이 왔어요! 워터밤 서울의 HMSW 부스에서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해외에서 수영을 즐기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레드와 레오파드 패턴이 어우러진 비키니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그녀의 완벽한 몸매였다. 9등신을 자랑하는 늘씬한 다리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효민의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한껏 부각시키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가수 이미주는 "아니 너무 예쁜 거 아니야?"라며 칭찬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 4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효민의 남편은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현재 글로벌 사모펀드(PEF)의 핵심 키맨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효민의 행복한 신혼 근황이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