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신곡 발표 초읽기 "서울서 뮤비 촬영"

사진 = 뉴시스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가 신곡 발표 초읽기에 들어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네 멤버들은 지난 6일부터 서울에서 블랙핑크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앞서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가 약 2년8개월 만에 블랙핑크 신곡 발표 소식을 알린 만큼 이들의 컴백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YG는 "해외 유명 감독과 한국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블랙핑크의 위상에 걸맞은 특별한 협업인 만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블랙핑크는 신곡 발표와 함께 오는 7월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총 16개 도시·31회차에 달하는 월드투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