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가수 권은비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여신 같은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탄탄한 코어 근육을 자랑하는 요가복부터 완벽한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비키니까지, 청량한 휴양지 패션으로 '워터밤 여신'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권은비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발리 여행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브라톱과 레깅스 차림으로 요가를 즐기며 탄탄한 코어 근육을 자랑했다. 청량한 휴양지 패션을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권은비가 착용한 다양한 핑크색 수영복이었다. 체크 패턴과 민소매 디자인으로 귀여운 느낌을 살리면서도 완벽한 보디라인과 놀라운 비율을 과시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여름 분위기 물씬 나네요", "너무 예뻐요", "아름다우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권은비는 그룹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으로 도약했다. 그녀의 곡 'Underwater'가 역주행하며 큰 주목을 받았으며, 2023년 워터밤 페스티벌에서는 파격적인 비키니 자태로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세 번째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발리에서 공개된 그녀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