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기자식당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출입 기자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이 대통령은 식사 후 기자식당 앞에서 대기 중인 기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전날에는 대통령실 직원식당에서 참모진과 식사를 마친 뒤 구내매점에서 출입 기자들과 만나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등 언론과의 소통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이번 오찬은 깜짝 티타임에 이어 예정에 없던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언론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이러한 행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언론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국민과의 신뢰를 쌓아가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이날 오찬에는 이재명 대통령 외에도 대통령실 대변인, 정책실장, 비서실장 등 주요 참모들이 함께 참석하여 언론과의 소통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