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전참시' 전격 출연…입대 전부터 3년치 계획 세운 'J-계획' 공개!


 
[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월드 클래스'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뜬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전참시'에서는 쉼 없는 자기 관리와 예상치 못한 먹방, 그리고 군 입대 전부터 치밀하게 세워둔 3년치 계획까지, 제이홉의 인간미 넘치는 반전 일상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를 뒤흔든 월드 클래스 아티스트 BTS 제이홉의 하루가 그려진다. 제이홉의 '전참시' 출연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제이홉이 직접 '전참시' 출연을 먼저 제안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각종 신기록을 세우며 첫 솔로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 중인 제이홉은 이날 태국 방콕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그는 쉼 없는 스케줄 중에도 흐트러짐 없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뜻밖의 야무진 먹방으로 '먹교수' 이영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영자가 "맛집 지도 주겠다"며 인정한 제이홉의 '먹잘알' 모멘트에 기대가 모인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제이홉이 군 입대 전 이미 월드 투어 일정은 물론, '전참시' 출연까지 사전에 계획했다는 점이다. 제이홉 매니저 또한 "그래서 이름이 제이(J)홉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라며 그의 치밀함에 감탄을 표했다고 전해졌다. 제이홉이 입대 전부터 3년 치 계획을 세워둔 이유가 무엇이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공연 전 루틴부터 무대 위 본업 모멘트까지, '월드 스타' 제이홉의 모든 것이 본방송에서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제이홉은 BTS 멤버들의 전역 이후 첫 완전체 컴백을 계획 중이라고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월드 스타 BTS 제이홉의 반전 가득한 리얼 일상은 오는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