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6.1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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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신애 인스타그램

지난 12일 안신애가 자신의 SNS에 "열일한 나 자신 칭찬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신애는 평소의 고혹적인 패션이 아닌 캐주얼룩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린 스트라이프 톱에 데님 숏팬츠를 입고 모자를 눌러 쓴 안신애는 안경까지 쓰고 힙한 매력을 풍겼다.
마치 대학생으로 보이는 안신애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네티즌들은 "굿입니다", "사랑해요", "와우"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안신애는 2008년 KLPGA에 입회한 후 한국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9월 JLPGA 투어에 참가한 안신애는 경기를 마친 후 깜짝 은퇴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