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미, 과감한 비키니+섹시 댄스…신곡 '다트'로 파격 변신


 
[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트로트계의 아이유'로 불리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왔던 가수 요요미가 신곡 '다트' 뮤직비디오를 통해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화제다. 비키니 차림의 과감한 노출과 섹시 댄스를 선보이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근 요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곡 '다트' 뮤직비디오 장면이 담긴 여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요요미는 하얀색 비키니를 입고 체크 남방을 걸친 채 등장한다. 평소 볼 수 없었던 몸매를 드러내는 과감한 댄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엉덩이를 내밀며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는 장면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앞치마와 원피스를 매치한 의상으로 등장한 요요미는 속옷이 보일 만큼 치마를 들춰 올리는 파격적인 모습까지 연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평소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섹시하고 도발적인 모습으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것이다.
요요미의 이러한 과감한 이미지 변신은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담은 신곡 '다트'와 함께 이루어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요요미는 지난 6월 9일 신곡 '다트'를 발매했으며, 이번 곡은 요요미가 직접 작사·작곡한 자작곡으로 알려졌다. '다트'는 통통 튀는 비트와 상큼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다트'를 통해 음악적으로도, 비주얼적으로도 한층 성장하고 과감해진 모습을 보여준 요요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