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미인' 황신혜, 60대 믿기지 않는 비키니 자태…스페인 마요르카서 '섹시 구릿빛' 건강미 발산


 

 
[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컴퓨터 미인'이라는 수식어의 원조, 배우 황신혜가 6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섹시한 비키니 자태를 공개해 화제다.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여름 휴가를 만끽하는 그녀의 탄탄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6월 11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단 날씨 천국… mallorc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스페인 마요르카 여행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야외 수영장을 찾은 모습으로 시작했지만, 이내 원피스를 벗고 비키니 차림으로 물놀이를 즐겨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나이를 잊은 듯한 군살 하나 없는 허리와 탄탄한 배, 그리고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까무잡잡하게 태닝한 피부로 완성된 60대 황신혜의 건강미는 놀라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1963년 4월생으로 현재 만 62세인 황신혜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방부제 미모'를 넘어선 '역대급 건강미'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황신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행기와 일상 등을 소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