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윤아 감시하는 안보현 '악마가 이사왔다' 8월에

사진 = 뉴시스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주연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가 오는 8월 관객을 만난다. CJ ENM은 13일 이렇게 밝히며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영화 '엑시트'(2019) 이상근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를 감시하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길구'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두 사람과 함께 성동일·주현영 등이 출연한다. 이상근 감독은 '엑시트'로 942만명을 불러 모았었다.
'악마가 이사왔다' 구체적인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