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휴가지에서 우아하고 세련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애사비(애플 사이더 비니거)'를 마시며 여유를 만끽하는 그녀의 모습이 한 폭의 화보처럼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6월 13일, 서수연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또 마구마구 먹어버렸네요. 그래도 콜라 대신 애사비 마셨으니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수영장 선베드에 앉아 음료를 들고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올블랙 튜브톱 수영복에 화려한 선글라스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리조트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청량한 애플 사이더를 들고 미소 짓는 모습과 빨간 파라솔 아래 앉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한 모습 모두 한 폭의 화보처럼 시선을 끌었다. 특히 그녀의 가녀린 어깨 라인과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 그리고 사진 전체에서 느껴지는 여유로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에 골인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