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인식 개 씹창난 드라마 진짜 1황 원탑.jpg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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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

+각종 의사 드라마

ㄹㅇ....

^환자를위한무궁무진한애민정신^
^생명을살린다는숭고함^
^쉴틈도없이환자를보필하는마음^
^환자옆에서의사가24시간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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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때문에 간호사에게 왜 의사가 안 오냐고 지랄하는 병신 양산됨 ㅋㅋ

근데 님들 그거 앎?

​의사: 수술하거나 비수술 시에는 진료 진단서 작성 딸깍

간호사: 환자 밀착 보호 및 관찰

하는 일 자체가 차원이 다름

어차피 자주 보게 되는 건 간호사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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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의사드라마 현실왜곡 수준

아니 레지던트가 교수 일정을 미루는 게 말이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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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낭만적인 의사 드라마는 쏟아지고 또 쏟아짐

1. 생명 살리는 숭고한 직업
2. 고소득
3. 고학벌
4. 전문직
5. 친절하고 다정다감한 백의의 천사 이미지

근데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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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파업으로 진짜 실시간으로 죽어감....

​눈앞에서 진료거부로 하나뿐인 아기를 유산해버려 배를 부여잡고 통곡하는 산모

아버지 암 수술 일정이 그대로 파업당하여 아버지 잃은 총각

제발 부모님 좀 살려달라고 병원 앞에서 무릎꿇고 비는 아가씨

병원 창문 두드리며 이러다가 죽겠다고 울부짖는 암 환자

구급대원의 뺑뺑이 속에서 유언조차 남기지 못하고 죽은 청년

그 외에 기타 등등 고통 속에서 비명횡사 죽어간 수많은 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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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랑 같이 일하던, 쉴 틈 없이 교대근무하는 구급대원들도

하루종일 병원 들낙거려서 의사랑 친할 텐데

진짜 해도해도 너무 가혹하다며 공식 기자회견으로 비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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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안타까운 게 뭔지 앎?

결국 얘네가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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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으로 얘네 참교육 하려는데

ㄹㅇ 이제 의사 못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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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녕 21세기 자유민주주의 선진국에서 벌어지는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의사가 우리 죽게 놔두니까 날아남자......


각자도생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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