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랑 불륜했다 착각해 노숙자를 불태워 죽인 남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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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노숙자 마르첼로 치미노


오른쪽이 방화살인마 주세페 페코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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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잡힘




페코라로는 노숙자가 아내를 쫓아다니는 걸로 생각함. 


체포 당시에 손에 입은 화상을 커피포트에 데었다고 했지만 통할리가




이후 무기징역을 선고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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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 가는 길을 시민들이 같이 보내주었다